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29일 '2026년도 외환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으로 KB국민·NH농협·산업·신한·우리·제이피모간체이스·하나은행(이상 가나다 순)을 선정했다.
외환시장 선도은행은 재무 건전성, 신용도 등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외국환은행 가운데 원/달러 현물환, 외환스와프 거래 실적이 우수한 곳이다. 선도은행은 외환 건전성 부담금을 최대 60%까지 감면받는다.
한은 관계자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 종합 로드맵에 따라 외환시장 24시간 연장,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 도입 등 현재 추진 중인 외환시장 제도 개선이 안착할 수 있도록 선도은행과 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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