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자본 KB증권, IPO 미래…외국계IB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수상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에서 IB종합대상(금융위원장상) 수상자로 신한투자증권이 선정됐다.
금융정보 기업 연합인포맥스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금융시장 발전에 기여한 금융사와 자문사의 노고를 위한 '제15회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연합인포맥스가 발표한 리그테이블에서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재무 자문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부채자본시장(DCM) 부문상(금융투자협회장상)은 KB증권이 받았다. KB증권은 지난해 총 54조9천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주관해 해당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IPO 부문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은 미래에셋증권[006800]이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총 17건(3천345억원)의 IPO를 주관했다.
이밖에 혁신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은 대신증권에, 외국계IB상(금융투자협회장상)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에, 베스트딜부문상(금융투자협회장상)은 NH투자증권[005940]과 한국투자증권에 돌아갔다.
또 M&A 재무 자문과 법률 자문 부문상(연합인포맥스 사장상)은 각각 딜로이트안진과 법무법인 율촌[146060]이 받았다.
해외채권(KP) 부문(연합인포맥스 사장상)은 HSBC가, MBS 부문상(금융투자협회장상)은 신영증권[001720]이 수상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우리 자본 시장이 다시 평가받는 것 같다"며 "좀 더 냉정하고 차분하게 질적 변화 상황 잘 평가하고 확실하게 다지고 선진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정욱 연합인포맥스 사장은 "전문가 풀을 바탕으로 매년 정량 데이터 분석과 심도 있는 정성 평가를 통해 가장 공신력 있는 금융대상 시상식을 15회째 이어오고 있다"면서 "금융시장 발전을 선도하고 혁신 이끄는 금융인들의 업적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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