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1.25
(50.44
0.98%)
코스닥
1,164.41
(30.89
2.7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금·은 이어 구리·알루미늄도 뛴다

입력 2026-01-29 15:15  

금·은 이어 구리·알루미늄도 뛴다
구릿값 사상 최고치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금·은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구리와 알루미늄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3개월물 구리 선물 가격은 29일 전장보다 6.73% 올라 역대 최고치인 톤(t)당 1만3천967달러를 기록했다.
구릿값은 연초부터 약 12% 올랐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구리는 전기 설비와 인공지능(AI) 전산 장비 등에 쓰이는 핵심 산업 소재로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과 달러화 약세, 지정학적 긴장 등이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2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올해 상반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임기가 끝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리 인하 압박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상하이 코사인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지카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유지되는 이상 구리 가격의 우상향 전망은 변하지 않는다"며 "미국이 AI, 반도체, 전력 인프라의 확충을 계속 진행하는 상황에서 가격 상한선을 가늠하기 어렵다"고 했다.

블룸버그는 미국에 인도되는 알루미늄에 붙는 프리미엄(웃돈)도 28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파운드당 1달러선을 넘겨 1.005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프리미엄은 작년 6월 초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알루미늄에 50%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파운드당 64센트선을 처음 돌파한 바 있다.
국제 금값은 29일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커진 여파로 사상 처음 온스당 5천500달러선을 넘었다. 은값도 지난 26일 온스당 110달러선을 돌파했고 29일 현재 120달러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