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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이문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력 2026-02-02 09:31  

대우건설, 신이문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사 선정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대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이문동 168-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0층 7개 동, 1천200가구(임대 115가구, 장기전세 247가구 포함)의 공공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금액은 약 5천292억원이다.
사업 지구는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주변 도로 확장이 예정돼 교통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동부간선도로 접근성도 우수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경희대와 한국외대, 경희의료원 등이 자리잡고 있고 중랑천, 청량근린공원, 의릉, 도서관 등 문화·휴식시설도 가깝다. 지하보도 신설로 단지 인근 이문초등학교까지 안전한 통학 동선도 확보된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 '열다'라는 뜻의 라틴어 아페르타(APERTA)를 담아 '푸르지오 아페르타'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에는 스카이 커뮤니티 '스카이 파빌리온'을 조성하고, 단지 중앙에는 7개 테마로 구성된 약 1천평(3천300㎡) 면적의 대규모 광장을 배치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최정상의 시공 역량을 통해 신이문 역세권을 도시 경계를 넘어 삶의 지평을 넓히는 압도적 변화의 중심이자 진정한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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