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NH아문디자산운용은 향후 3개년 책임 투자 전략으로 전환 금융 및 스튜어드십 강화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최근 2026년도 제1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NH아문디 ESG 퍼스트 2028' 로드맵 추진을 의결했다.
전환 금융은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산업·기업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전환 계획과 감축 목표를 가지고 저탄소·무탄소 경제로 전환하도록 자본을 공급하는 것으로, NH아문디자산운용은 철강·화학·시멘트 등 탄소 고배출 기업 중 저탄소 전환 우수 종목을 선별해 투자 비중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스튜어드십 강화를 위해 기업지배구조를 넘어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인적자본, 정보보안 등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ESG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만큼 전사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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