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현대차증권[001500]은 24일 코스맥스[192820]가 올해 주요 고객사 업황의 호조에 따라 매출 성장률을 회복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하희지 연구원은 "2026년 1분기에 코스맥스의 주요 고객사의 업황 호조에 따라 국내 법인이 탑라인(실적)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스맥스는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6천10억원, 영업익은 2.7% 증가한 4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하 연구원은 이를 두고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지만, 국내 법인에 대한 61억원 규모의 대손상각비 환입을 감안하면 아쉬운 실적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그는 "국내 실적 회복과 미국 실적 기여도가 증가하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국내 믹스(제품 구성) 변화로 인한 제한적인 마진 개선 여력은 다소 아쉽다"고 말했다.
목표가 조정에 대해서는 코스맥스가 글로벌 1위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인 점과 이익 규모를 감안했지만, 국내 제한적인 마진 개선 폭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willow@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