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AI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포스코의 서버 가상화 설루션 도입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서버 가상화 설루션 콘트라베이스를 적용해 포스코에서 운영 중인 일부 가상화 기반 시스템을 콘트라베이스 환경으로 이관하고 신규 서버 가상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로는 국내 대형 제조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쟁사 성능 검증(BMT)과 고객 맞춤형 기술 검증(PoC)에서 운영 안정성을 입증해왔다.
콘트라베이스는 지난해 기준 윈백(타사 제품을 자사 제품으로 교체함)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도 대규모 전환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이번 수주는 대규모 제조 환경에서도 가상화 전환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보여준 사례다"라며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입증된 안정성과 운영 신뢰도를 바탕으로 외산 중심의 가상화 환경을 국산 기술로 전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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