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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게임업계 주총 시즌…크래프톤·넷마블 리더십 재선임

입력 2026-03-09 11:10  

돌아온 게임업계 주총 시즌…크래프톤·넷마블 리더십 재선임
개정 상법 따라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도 삭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3월 말 주주총회에서 주요 경영진 재선임 안건을 논의한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259960]은 이달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장병규 의장·김창한 대표 등 재선임 안건,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안건을 의결한다.
크래프톤은 아울러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콘텐츠 부문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정보라 한국신용데이터 고문·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넷마블[251270]도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창립자인 방준혁 의장의 재선임 안건을 논의한다.
아울러 윤대균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황득수 CJ ENM[035760] 스튜디오 대표이사, 이동헌 고려대 세종캠퍼스 융합경영학부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한다.
카카오게임즈[293490] 한상우 대표도 올해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전망이다.
아울러 노정연 전 대구고검장, 오명전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정선열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의 사외이사 재선임도 주총 안건에 올랐다.
엔씨소프트[036570]는 사외이사에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은화 RGA코리아 총괄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오승훈 인싸이트그룹 대표를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아울러 1주당 1천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이사 보수 한도는 전년도와 동일한 150억원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게임업계는 상법 개정에 따라 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정관상의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고, 전자주주총회 관련 조항을 개정한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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