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6세대 이동통신(6G)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통신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 펀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 펀드는 저궤도 위성, 위성통신, 광통신, 통신반도체 등 6G 통신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한다.
성장기업 외에도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는 글로벌 통신사 등도 편입한다. 이를 통해 성장 산업의 변동성을 관리하면서도 6G가 가져올 성장의 결실을 안정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6G는 AI 시대를 현실화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인프라 기술로, 기존 5G 기술의 한계를 넘어선 초고속, 초저지연, 초공간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를 계기로 6G는 AI 시대의 핵심 기술로 떠올랐다.
김성민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MWC 2026을 통해 6G가 단순한 통신 규격의 변화가 아니라 AI, 자율주행 등 미래 신산업들이 확산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6G 관련 기술주와 견고한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글로벌 통신사에 투자하는 이 펀드를 통해 변동성 장세에서도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글로벌6G성장플러스배당펀드는 현재 삼성증권[016360]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우리투자증권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추후 판매사는 확대될 예정이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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