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12일 장초반 2% 가까운 하락률을 보이며 '19만 전자'에서 '18만 전자'로 내려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9분 현재 전장보다 1.84% 내린 18만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79% 내린 18만6천6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이후 18만7천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하며 방향성을 타진하는 모양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도 전장보다 1.88% 내린 93만7천원에 매매 중이다.
주가지수 선물·옵션과 개별 주식 선물·옵션의 만기일이 동시에 겹치는 '네 마녀의 날'을 맞은 가운데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대로 올라서는 등 이란 사태가 촉발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분위기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840억원과 885억원을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은 홀로 2천71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전기·전자 업종에서 1천57억원과 45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1천489억원 매수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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