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도입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은 오는 20일 이사회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전문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으로 구성되고, 반기 1회 이상 소집된다. 위원회에서는 관련 경영전략, 규정 제·개정 등을 심의힌다.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또 성과보상체계(KPI)에 소비자 보호 요소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가 KPI 설계 등에 배타적 사전 합의권과 개선 요구권을 행사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상품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소비자 중심 금융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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