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업무 환경 고려 편의성 강화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오지은 기자 = 핀테크 대표 업체인 '네카토'(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일제히 출시했다.
네이버페이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는 별도 서류를 준비하지 않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더 나은 조건의 대출 상품을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이날 기준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케이뱅크, 하나은행, 기업은행, iM뱅크, NH농협은행과 제휴돼있고, 이달까지 KB국민은행과도 제휴할 예정이라고 네이버페이는 전했다.
네이버페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는 네이버페이 대출비교 화면에서 신용, 대출 갈아타기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377300]도 금융당국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확대 정책에 발맞춰 '개인사업자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본격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은행 방문은 물론 불필요한 서류 준비 없이 '비대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카카오페이 설명이다.
사용자가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페이는 분산된 사업자 대출 현황을 불러오고 사업장 정보와 사업 소득을 확인해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하는 구조다.

토스는 개인사업자들이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사장님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이 구축한 '대출 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이번 서비스는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사장님 신용대출 갈아타기는 개인사업자가 보증서나 담보 없이 이용 중인 신용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토스에서 현재 이용 중인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확인하고 대환 가능 여부를 한 번에 조회해 여러 금융사의 대출 조건도 비교할 수 있다.
조건이 맞는 상품이 있을 경우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토스 앱에서 바로 대환까지 실행할 수 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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