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차백신연구소[261780] 주가가 19일 최대주주 차바이오텍[085660]의 지분 매각 소식에 급락했다가 결국 상한가로 마감하며 냉온탕을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차백신연구소는 상한가(29.89%)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종가와 같은 가격에 출발한 차백신연구소는 장중 한때 27.50%까지 밀린 2천280원으로 상장 이후 수정주가 기준 역대 최저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4천85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채 장을 마쳤다.
이날 거래대금은 1천103억원으로 52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차바이오텍이 차백신연구소 894만8천813주를 매각, 지분을 4.99%로 줄인다고 밝힌 점이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했으나 이후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차바이오그룹은 이날 "백신 사업이 그룹의 핵심 성장 축인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사업과 직접적인 시너지 측면에서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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