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KCGI샐러리맨펀드가 8년만에 순자산 5천억원을 목전에 두는 대형 펀드로 성장했다고 KCGI자산운용이 19일 밝혔다.
2018년 장기투자펀드로 설정된 이 펀드는 공모펀드 침체기 속에도 그해 말 14억 원에 불과했던 순자산 규모가 4천596억원으로 약 320배 늘었다. 같은 기간 동일 유형 순자산 증가율(42%)을 압도한다.
가입내역을 보면 개인연금 비중이 76%, 일반계좌 21%, 퇴직연금 3%로 대부분 연금 클래스로 가입이 이뤄졌다.
이 펀드의 판매사는 5개사에 불과하고 이중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한 가입 비중이 93%에 이른다.
8년 누적 수익률은 134%로 연환산 수익률은 10.8% 달한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8.7%로 동일유형 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
변동성 대비 수익률을 나타내는 샤프지수는 3년 기준 1.3으로, 벤치마크(1.2)와 동일 유형(1.1)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KCGI는 설명했다.
KCGI자산운용은 샐러리맨 펀드의 성공 비결로 ▲ 체계적 자산 배분 ▲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활용한 투자 ▲ 저비용 구조를 꼽았다.
KCGI자산운용은 "샐러리맨 펀드는 이름 그대로 매달 월급을 쪼개 투자하는 직장인들이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저비용 원칙을 고수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자산 증식 1등 파트너로 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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