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인벤테라가 11∼17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6천600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총 2천309개 기관이 참여해 1천328.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벤테라의 인비니티는 나노의약품 분야의 주요 난제인 단백질 코로나 현상과 낮은 분산 안정성으로 인한 '면역세포 탐식' 문제를 해결한 나노구조체 플랫폼이다.
이에 기반한 질환 특이적 나노-자기공명영상장치(MRI) 조영제 신약을 우선 사업화하고 있으며, 치료제 분야로 확장도 추진 중이다.
내년 중 나노-MRI 신약 출시를 기점으로 가파른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2029년 국내와 해외 제품 판매와 기술료를 종합하여 매출 약 376억원, 영업이익 222억원(영업이익률 59%)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인벤테라 대표이사는 "인벤테라는 진단과 치료를 아우르는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글로벌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인벤테라는 총 118만주를 공모한다.
오는 23∼24일 청약을 거쳐 4월 초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 공동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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