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161390]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E)' 시즌 12의 제 6라운드 '2026 쿠프라 라발 마드리드 E-PRIX'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경기는 오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다. 대회가 열리는 '시르쿠이토 델 하라마 서킷'은 1960년대부터 포뮬러 1을 비롯한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가 펼쳐진 유서 깊은 서킷이다. 총 3.94㎞, 14개 코너 구간이 배치됐으며 짧은 직선 구간과 시케인 및 헤어핀(차량 속도를 줄이기 위해 설치된 곡선 구간) 등이 반복되며 추월이 쉽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고성능 레이싱용 전기차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공급한다. 이 제품은 특수 엔지니어링 섬유 소재와 천연고무를 결합해 내열성과 주행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고속 주행과 급격한 제동이 이어지는 트랙에서도 일관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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