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정상 외교를 계기로 마련되는 경제 협력 기회를 기업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기업 헬프 데스크'(Help Desk)가 개설된다.
산업통상부는 오는 23일부터 기업 헬프 데스크를 가동하고, 정상 경제 외교 관련 기업 의견을 상시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 헬프 데스크는 코트라 홈페이지 '경제외교 활용 포털' 내에 개설되며 기업이 직접 정상회담에서 논의되길 원하는 의제를 제안하거나,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은 국가 방문을 건의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업부 통상협력총괄과(☎ 044-203-5686·5684) 문의도 가능하다.
산업부는 기업들의 건의를 모아 검토·협의해 정상 경제 외교 일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 밖에도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주요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기적으로 기업 의견을 수렴하고 정상 경제 외교 일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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