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엔켐[348370]의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이 공시된 가운데 24일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엔켐은 장중 하한가(29.94%)를 기록한 뒤 이를 장 마감까지 이어갔다.
29.82% 폭락한 채 개장해 한때 19.06%까지 낙폭을 줄였지만 이내 다시 하락폭을 키워 2만9천950원으로 수정주가 기준 역대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켐은 감사증거 부족으로 감사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나아가 "외부감사인에게 감사자료 제출을 진행 중이며 추후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이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켐은 오는 31일 제14기 정기주주총회가 예정되어 있어 일주일 전인 전날까지 감사보고서를 공시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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