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6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세일)로 서울보증보험[031210] 지분 300만주(4.3%)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공적자금 1천610억원을 회수해 서울보증보증에 지원된 원금 10조2천500억원 중 5조3천193억원이 회수됐다.
누적회수율은 50.3%에서 51.9%로 1.6%p 상승했다.
매각 이후 잔여 지분은 79.56%다.
이번 매매에는 장기보유 목적의 롱온리(Long-only) 펀드가 적극 참여했다.
예보는 "잔여지분 매각 시기 등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추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 등을 통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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