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정기 주주총회서 주당 220원 결산 배당 의결

입력 2026-03-26 14:16  

유안타증권, 정기 주주총회서 주당 220원 결산 배당 의결
"적극적인 주주환원 위해 고배당 정책 유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2025 사업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배당안을 원안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결산 배당금은 보통주 주당 220원(시가배당률 4.4%), 우선주 주당 270원(시가배당률 5.9%)이다. 배당금 지급을 위한 권리주주 확정 기준일은 2026년 3월 31일이다.
유안타증권은 배당가능이익이 발생한 2020회계연도부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고배당 정책을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2025회계연도 결산 배당에서도 별도 기준 53.7%(연결기준 47.9%)의 배당성향을 나타내며 최근 3년 평균 별도 기준 50.8%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유안타증권은 지난 3월 12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발행주식의 3.3%에 해당하는 약 700만 주의 자기주식 소각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소각 시기는 2026년 상반기 내 결정할 계획이며 관련 사안은 추후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25회계연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등 상정된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94억원, 당기순이익은 956억원이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3명의 사외이사 선임도 이뤄졌다.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인 채준 사외이사를 재선임했고 한국증권금융 사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손해보험협회 회장을 역임한 정지원 사외이사와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래에셋증권[006800] 사외이사를 역임한 이젬마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뤄즈펑 대표이사는 "올해 유안타증권은 기회와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위험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 전반을 재정비하고 소비자보호 원칙을 금융서비스와 상품 판매 과정 전반에 반영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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