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LG전자는 스마트케어 기업 캐어유와 협업해 시니어 맞춤형 'LG 이지 TV'에 키오스크 사용법을 연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는 매장에서 사용하는 키오스크 환경을 TV 화면에 구현해 집에서도 음식 주문과 결제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햄버거 가게, 카페, 푸드코트 등 3가지 상황을 기반으로 실제 이용 환경과 유사하게 구성됐다.
LG전자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시니어 고객의 목소리에 착안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키오스크를 활용해 주문이 가능하다고 응답한 65세 이상 비율은 17.9%에 그쳤다.
LG전자는 지난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편의 기능까지 시니어 맞춤형으로 개발한 LG 이지 TV를 출시했으며, 시니어를 위한 콘텐츠와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백선필 LG전자 디스플레이CX담당은 "키오스크 연습과 같은 시니어 고객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를 찾아내고 적용을 넓히는 것처럼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TV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