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KB증권은 8일 수서고속철도(SRT) 동탄역에 '섬섬옥수' 3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섬섬옥수는 장애인 등이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돼 왔다.
2019년 말 부산역을 시작으로 영등포역, 오송역, 대전역 등 11개 역에서 운영 중이며, 이번 동탄역점 개소로 총 12개 역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문을 연 동탄역점은 2022년 12월 개소한 영등포역점, 2023년 10월 개소한 오송역점에 이어 KB증권이 운영하는 세 번째 섬섬옥수 매장이다.
KB증권은 동탄역점 개소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에서 네일케어 전문 교육을 이수한 여성 장애인을 채용했다.
정대교 KB증권 인사지원부장은 "섬섬옥수 사업을 통해 여성 중증장애인분들의 사회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협력 기관의 도움을 받아 인력 관리부터 매장 운영까지 총괄할 예정이며, 사회적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표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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