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발리 관광업계는 지난 16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호텔에서 '럭셔리 발리 커넥트 코리아 2026'을 열고 최신 관광 동향과 프로모션 정보를 공유했다.
발리 초호화 호텔·리조트 20개 사와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발리 관광업계가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마련한 대규모 기업간거래(B2B) 교역전이다.

행사는 오후 테이블톱 비즈니스 미팅과 저녁 갈라 디너로 진행됐다.
테이블톱 미팅에서는 발리 호텔·리조트와 국내 여행사들이 프로모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송기화 마타하리투어 대표는 "발리는 세계적인 초호화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안정적인 객실 공급과 경쟁력 있는 조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트립비토즈의 인공지능(AI) 기반 비투비 AI 유통 플랫폼 '에이전트 허브'도 공식 출범했다.
마타하리투어의 오프라인 B2B 네트워크와 트립비토즈의 플랫폼 운영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다.
에이전트 허브는 국내 여행사가 발리 현지 특급 리조트의 실시간 잔여 객실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기반의 이 시스템은 기존 예약 절차를 줄이고 유통 효율을 높여 여행사의 상품 운용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시스템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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