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코스콤은 우리투자증권과 디지털자산 및 토큰증권(STO)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투자업 역량을 통해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분야의 신규 사업 확대와 토큰증권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코스콤은 토큰증권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전부터 코스콤은 다올투자증권[030210]과 교보증권[030610], iM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와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협력 MOU를 맺어왔다.
그 외로도 LG CNS와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구축, 한국예탁결제원 총량관리 테스트베드 실증, 스테이블코인 기반 원자적 결제 기술검증(PoC) 수행, 한국거래소 조각투자 유통플랫폼 'KDX 컨소시엄' 참여 등 토큰증권 관련 사업 기반을 확대해왔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은 안정적인 발행 인프라를 증권사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효율적"이라며 "시장 참여자들과 협력을 통해 토큰증권 시장 인프라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는 "코스콤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우리투자증권의 증권업 역량을 결합해 안정적인 토큰증권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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