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미국 3상 톱라인 발표 앞둬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코오롱티슈진[950160]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옛 인보사)의 글로벌 상업화 논의를 가속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13∼14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어 TG-C 상업화 전략 수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승호 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 구조가 확립됐다"며 "TG-C 품목허가를 통해 세계적 바이오 기업 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이규호 코오롱[002020] 부회장, 바이오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얀 반 아커·로버트 양 등 사외이사 2명도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에 신설된 바이오헬스케어워킹그룹(BHWG) 의장을 맡아 관련 논의를 이끌어 왔다고 코오롱티슈진이 전했다.
이 업체는 오는 7월 TG-C의 미국 임상 3상 톱라인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톱라인 결과는 최종 임상 결과를 발표하기 전 먼저 공개하는 일부 핵심 지표를 말한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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