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엘리자베스 준우승 김태연, 현지 클래식 채널 관객상도 탔다

입력 2026-06-01 17:31  

퀸엘리자베스 준우승 김태연, 현지 클래식 채널 관객상도 탔다
VRT방송 클래식 채널 '클라라 관객상' 수상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소위 세계 3대 클래식 경연으로 불리는 벨기에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한 첼리스트 김태연(20)이 현지 유력 클래식 채널의 청취자들의 선택도 함께 받았다.
1일(현지시간) 벨기에 네덜란드어권 공영 방송국 VRT에 따르면, 김태연은 이 방송국의 클래식 채널 클라라(Klara) 청취자들이 선정하는 '클라라 관객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은 2천500유로(약 380만원)이다.
김태연은 1라운드와 준결선, 결선 무대에서 고전곡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독창적인 해석과 거침없는 연주로 풀어내 공연장을 직접 찾은 현장 관객뿐 아니라 라이브로 콩쿠르를 지켜본 청취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앞서 김태연은 지난달 31일 새벽 벨기에 브뤼셀 보자르 공연장에서 진행된 첼로 부문 경연 수상자 발표에서 우승자인 이탈리아 첼리스트 에토레 파가노(23)에 이어 두 번째로 호명됐다.
김태연은 오는 2일 벨기에 워털루에 있는 음악 고등교육기관 '퀸엘리자베스 뮤직샤펠'에서 열리는 공식 시상식에서 벨기에 마틸드 왕비에게서 상장과 준우승 상금 2만 유로(약 3천500만원)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오는 10일 브뤼셀을 시작으로 11일 루벤, 12일 하셀트, 13일 브뤼허 등 벨기에 주요 도시에서 1∼3위 수상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