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美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입력 2026-06-04 01:25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美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이준호 美애틀랜타 총영사, 조지아 서배너 한인회 간담회
한인회 "최근 한인 이민 단속 사례 없어…총영사관 순회영사 필요"

<YNAPHOTO path='AKR20260604007400009_01_i.gif' id='AKR20260604007400009_0101' title='美애틀랜타 총영사, '구금사태' 조지아 서배너 한인회 간담회' caption='(애틀랜타=연합뉴스)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는 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대규모 구금사태가 발생한 서배너 한인회 및 지역 동포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2026. 6. 3 [애틀랜타 총영사관 제공]'/>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는 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대규모 구금사태(작년 9월)가 발생한 서배너 한인회 및 지역 동포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 총영사는 지난해 한국인 구금사태 후속 조치에 대해 "한미 정부 차원에서 긴밀히 협의해 비자 제도와 절차가 상당 부분 명확해졌으며, 출입국 개선을 위해 지속적 노력 중"이라며 "현재 필요한 인력들이 비교적 원활하게 입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다혜 서배너 한인회장은 "지난해 한국인 구금 사태 이후 추가 이민 단속은 없으며, 이 지역 비자 관련 한인 체포 사례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 회장은 "이 지역 한국인 단기 체류자가 늘어나면서 운전면허 등 교통법규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다"며 "여권 갱신 등을 위한 총영사관 현지 순회영사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해 9월 4일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 현대-LG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비자 문제 등을 이유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일주일 후 외교협상 결과로 석방돼 귀국했으며, 일부는 다시 미국 비자를 발급받아 공사 현장으로 복귀했다.
이 총영사는 "지난해 한국인 구금사태는 동포사회의 적극적 지원으로 해결될 수 있었다"며 "부임 5개월 동안 서배너를 두차례 방문하며 한국 기업·한인회를 만났으며, 한국 국적자의 비자 및 입국에 불편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higher250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