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전환 가시화"

입력 2026-06-18 08:59  

한은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전환 가시화"
"미 연준, ECB, 일본은행 이어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평가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은행은 18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관련, "주요국 통화정책의 기조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상대 부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에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간밤 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에 이어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재는 "다만, 향후 연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준 통화정책 경로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이후 중동 상황 및 국제유가 흐름, 주요국의 확장적 재정정책, 인공지능(AI) 산업 관련 우려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계속 유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준은 16∼17일(현지 시각)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연 3.50∼3.75%로 유지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