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삼화, 방산 스타트업에 전략적투자…"종합화학 기업 도약"

입력 2026-06-18 09:05  

SP 삼화, 방산 스타트업에 전략적투자…"종합화학 기업 도약"
차세대 스텔스 및 전자파 차폐 기술 확보…방산시장 교두보 마련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SP 삼화(옛 삼화페인트공업)는 차세대 국방 스타트업 플라이어에 대한 전략적 지분투자(SI)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라이어는 신개념 스텔스 및 고기능성 전자파 차폐 소재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투자는 SP 삼화가 보유한 첨단 정밀화학 노하우와 플라이어의 원천 기술을 결합해 방산 생태계의 핵심 소재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플라이어는 기존 방산 소재의 한계를 개선한 섬유형 스텔스 소재 '어브로이텍스®(Abroitex®)'와 탄소나노 기반의 투명 전자파 차폐 필름 '티엠스®(T-EMSE®)'를 개발해 방산 소재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SP 삼화는 자사 도료 기술과 플라이어의 방산 기술력을 융합해 기존 액상 도료의 형태를 넘어선 고도화된 특수 방산 소재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2032년 68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글로벌 군용 드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통적 도료 산업을 넘어 고부가가치 국방 소재를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화학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SP 삼화 관계자는 "섬유형 스텔스 및 차세대 투명 전자파 차폐 필름 기술 확보를 통해 방산 소재의 개념을 바꿀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수십년간 축적된 제조 역량을 통해 방산 시장 공략을 공화하고 글로벌 종합화학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