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넥스트라이즈'서 아세안 스타트업 30곳 소개

입력 2026-06-22 09:00  

한-아세안센터, '넥스트라이즈'서 아세안 스타트업 30곳 소개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아세안 유망 스타트업들이 서울에서 열린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6'를 통해 한국 기업 및 투자자들과 교류했다.
한-아세안센터는 지난 18∼19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6'에 참가해 아세안 회원국의 유망 스타트업 30곳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산업은행(KDB)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한-아세안센터는 스타트업 피칭과 1대1 비즈니스 미팅, 전시 부스 운영 등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아세안 각국 정부 추천을 받아 '2025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에 참여했던 곳들로,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해양 바이오기술, 환경 모니터링, 이커머스,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퀵봇 테크놀로지스는 자율주행 배송로봇과 스마트 빌딩 인프라를 연계한 AI 기반 로보틱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태국의 리프에이아이는 위성영상과 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환경 변화 모니터링 솔루션을, 싱가포르의 우마미 바이오웍스는 AI 기반 세포 배양 플랫폼을 활용한 코스메틱·웰니스·영양 솔루션을 소개했다.
기업들은 행사 기간 국내 대기업과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VC) 등을 만나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한편, 한-아세안센터는 오는 10월 '2026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를 열고 아세안 지역의 초기 스타트업 30개사를 초청할 계획이다.
air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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