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누수 사전 감지…현대엔지니어링, 2건 특허 출원

입력 2026-06-22 09:21  

AI로 누수 사전 감지…현대엔지니어링, 2건 특허 출원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누수 관리 및 설비 운영 장치를 개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스마트 제어기술 전문 기업 엘제이시스템과 공동으로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 인프라의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AI 기반 지능형 누수관리 및 설비운영 장치와 시스템 등 2건에 대해 특허 출원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술은 AI가 설비의 정상적인 작동 패턴을 미리 학습해 미세한 이상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지능형 예방 관리 방식이다.
기존의 누수 감지기는 센서에 직접 물이 닿아야만 반응하기 때문에 사전에 피해를 막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압력, 유량, 온·습도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누수가 발생하기 전 단계부터 위험을 감지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설비 관리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결로 현상(이슬 맺힘)'과 '실제 누수'를 정밀하게 구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중앙서버를 거치지 않는 '온디바이스 AI'를 채택해 서버 통신 지연 없이 위험 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첨단 산업 인프라의 중단 없는 운영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 AI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산업 인프라 시장에서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