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냅]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합병 관련 주주총회 연기

입력 2026-06-22 17:31  

[바이오스냅]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합병 관련 주주총회 연기
일동제약, 도서 지역에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 공급
팬젠, SFTS 치료용 항체 개발 연구용역 수주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휴온스글로벌[084110]은 자회사인 휴온스[243070]와 휴온스랩 간 합병 관련 임시 주주총회를 연기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동제약그룹은 해양수산부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의사가 없는 도서 지역에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를 공급한다.

▲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와 휴온스랩 간 합병 관련 임시 주주총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본래 내달 3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당국의 중복상장 관련 가이드라인이 발표되지 않고 있는 것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휴온스는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사 휴온스랩을 흡수 합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휴온스글로벌의 소액 주주 일부는 핵심 비상장 자회사인 휴온스랩이 사업회사인 휴온스에 합병될 경우 휴온스글로벌 주주 가치가 훼손된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반대했다.


▲ 일동제약그룹은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인 새로엠에스가 해양수산부 '2026년도 어촌 복지 버스' 사업 중 하나인 '비대면 섬 닥터'의 시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비대면 섬 닥터는 도서 지역 어업인들에게 원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새로엠에스는 의사가 없는 섬에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 '새로닥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 휴온스그룹 바이오의약품 기업 팬젠은 국립보건연구원이 발주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치료용 항체 개발 관련 연구용역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27억5천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SFTS는 진드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감염병으로, 상용화된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sh5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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