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나노 후속 발사는 11월 브라질서 추진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462350]가 내달 19일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의 첫 시험 비행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소형위성 발사체 한빛-나노의 후속 발사는 11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추진된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해 6월 브라질 정부 산하의 항공우주 프로젝트 전담 국영기업 알라다 신설 이후 알칸타라 우주센터 운영체계 전환 등을 반영해 세빛의 시험비행 일정을 내달 19일로 구체화했다.
한빛-나노의 후속 발사는 브라질 항공조사 및 예방센터의 공식 조사 결과를 반영해 당초 3분기에서 11월로 조정했다.
세빛의 첫 시험비행은 향후 준궤도 시험과 검증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비행 데이터와 운용 경험을 확보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시험비행으로 로켓의 비행 성능과 운용 안정성을 확인하고 향후 세빛의 사업화를 위한 발사 서비스 체계를 정립할 예정이다.
한빛-나노 후속 발사는 첫 상업 발사 임무 조기 종료 이후 원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적용된 설계 보완과 품질관리 강화 조치를 검증하는 임무다.
이번 발사에서는 자체 시험위성 이노샛-0을 탑재해 위성 개발 역량. 발사체 임무 수행 성능, 비행 단계별 시스템 운용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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