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채권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SK하이닉스[000660]와 미국 샌디스크에 각각 25%, 국고채에 50%를 투자한다.
한화자산운용은 두 기업 모두 매출 대부분이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발생해 메모리 업황 개선이 실적과 주가에 비교적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전자산인 국고채를 절반 편입해 주식 변동성을 낮췄으며, 퇴직연금 감독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에서 한도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다.
해외 자산이 포함된 ETF인 만큼 연금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과세가 이연되며, 연금 수령 시에는 저율 과세 혜택도 적용된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AI 메모리 사이클에 투자하면서 국고채 50%를 통해 변동성 부담을 고려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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