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규모 전쟁포로 교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타스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나 란트라토바 러시아연방 인권위원은 "상당히 큰 규모의 추가 포로 교환을 준비하고 있다"며 "명단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란트라토바 위원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있던 러시아 장병 10명이 귀국할 예정이라며 "추가 교환이 가까운 시일 내에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19일 자국에 억류돼 있던 포로 103명씩을 상대국에 돌려보낸 바 있다. 우크라이나에는 러시아 편에서 싸운 북한군 포로도 2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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