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하락에 상승 출발

입력 2026-10-06 23:03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하락에 상승 출발




(서울=연합뉴스) 윤정원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유가와 국채금리가 하락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6일(현지시간) 오전 9시 5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1.19포인트(0.59%) 상승한 51,569.0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47.15포인트(0.61%) 오른 7,821.10,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68.40포인트(0.61%) 상승한 27,645.71을 가리켰다.
유가와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에 힘이 실렸다.
유가는 주요 7개국(G7)이 1억배럴 규모의 원유와 디젤 비축분을 방출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전장보다 1.10bp 낮은 5.2950%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각각 1.57%, 2.31% 올랐고 마벨 테크놀로지는 10.10% 상승했다.
AMD도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가 AI 수요 충적을 위해 2027년에 칩 공급을 상당히 늘릴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1.42% 올랐다.
다코타 웰스의 로버트 파블릭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가장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는 정보기술"이라면서 "다른 모든 분야에 대한 기대치는 에너지를 제외하면 상당히 낮고, 높은 에너지 가격은 소비자 지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유틸리티, 기술 등은 강세를, 통신, 에너지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옵션케어헬스는 주가가 32.91% 급등했다. 의약품 유통업체 멕케슨과 사모펀드인 클레이든, 두비리에 앤 라이스가 부채를 포함해 약 58억 달러 규모로 옵션케어헬스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구글과 3천59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14.15% 올랐다.
레나 주가는 2.08% 올랐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레나 주식 약 240만주를 매입했다는 자료가 공개된 것이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유럽증시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42% 오른 6,268.33에 거래 중이다. 영국 FTSE100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는 각각 0.28%, 0.38% 상승했고 독일 DAX지수는 0.57% 올랐다.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같은 시각 근월물인 2026년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64% 내린 배럴당 87.96달러를 기록 중이다.
jwyoon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