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컨스터블·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작품 포함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삼성전자는 영국의 국립박물관인 '영국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30점을 삼성 TV 전용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국 박물관 컬렉션은 19세기 영국 미술의 황금기를 이끈 풍경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국 풍경화의 대가 존 컨스터블과 빛과 색채의 혁신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작품도 다수 포함됐다.
존 컨스터블의 작품으로는 '윌리 로트의 오두막', '피셔튼의 방앗간' 등이 포함됐다.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폭풍(난파선)', '콜로세움, 로마' 등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역동적인 바다부터 베네치아, 로마, 취리히의 이국적이고 서정적인 도시 전경을 담아냈다.
삼성 TV에는 화면 표면의 특수 코팅으로 빛을 다양한 각도와 방향으로 분산시키는 '무반사 기술'이 적용됐다. 밝은 햇빛이 들어오거나 조명을 켠 환경에서도 반사광 없이 예술 작품을 선명한 화질로 구현한다.
이들 작품은 올해 출시된 OLED(SH95) 모델을 비롯해 더 프레임, 더 프레임 프로, 마이크로 RGB, 네오 QLED 등 삼성 아트 TV 전 라인업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삼성전자와 영국 박물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영국 박물관에서 개막해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는 특별전 '한국:2000년 창의의 여정'의 공식 기업 파트너로 참여하며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리사 산 마르틴 영국 박물관 비즈니스 총괄 이사는 "익숙한 명작을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새로운 작품을 발견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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