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올해 상반기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의 전체 수입 수수료가 10조원을 넘어섰다.
15일 보험GA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대형GA(소속 설계사 수 500인 이상)의 수입 수수료는 10조4천51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조4천707억원(16.4%) 증가했다.
생명보험은 5조7천314억원, 손해보험은 4조7천204억원으로 각각 24.8%, 7.5% 증가했다.
다만 대형GA가 체결한 신계약 건수는 생보 250만5천건, 손보 645만7천건으로 각각 0.1%, 10.4% 감소했다.
신계약 금액은 생보의 경우 1조3천52억원으로 61.5% 증가했으며, 손보는 2조3천137억원으로 1.6% 증가하는 데 그쳤다.
대형GA 전체 불완전판매율은 0.004%포인트(p) 하락한 0.023%를 기록하며 개선됐다. 생보는 0.046%, 손보는 0.010%다.
대형GA의 13회차 유지율은 88.15%로, 작년 동기 대비 0.34%p 개선됐다. 25회차 유지율은 75.85%, 37회차 유지율은 61.54%로 각각 3.69%p, 6.23%p 개선됐다.
소속 설계사 수도 6월 말 기준 28만1천58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13.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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