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기와체인 사칭 등 '가짜체인 사기'에 소비자경보 주의

입력 2026-10-22 10:12  

금감원, 기와체인 사칭 등 '가짜체인 사기'에 소비자경보 주의

금감원, 기와체인 사칭 등 '가짜체인 사기'에 소비자경보 주의
"온체인 기반 가상자산 사기 피해구제 어려워…공식 홈페이지 확인"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두나무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와(GIWA)'를 사칭한 가짜 체인으로 사기가 발생하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블록체인 기와체인을 사칭해 사기조직이 약 28억원을 탈취한 사례가 지적된 이후 조치다.
금감원은 "온체인 기반 가상자산 사기는 자금이동 및 탈취가 수분에서 수시간 내 초고속으로 완료되고 피해 구제가 매우 어렵다"며 "신종 온체인 사기 수법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기조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커뮤니티 등에서 '네트워크(메인넷) 기습 오픈' 등 허위 홍보로 투자자를 유인한 뒤 가짜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상자산 이전을 유도했다.
기와의 공식 네트워크 체인ID는 '91342'이지만 사기조직은 이와 유사한 '9134'를 체인ID로 하는 등 유사하게 제작했다.
이용자들은 가짜 네트워크 브릿지(블록체인 간 가상자산 이전 장치)로 이더리움을 입금했고, 사기조직은 이를 편취했다.



금감원은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았거나 개발 중인 메인넷을 지원하는 브릿지, 스마트 컨트랙트 등은 100% 사기"라며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 등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이외의 정보는 신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신생·미검증 네트워크의 '기습출시', '에어드랍' 등 마케팅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아 유의하고, 탈중앙화거래소(DEX)를 통한 거래는 사기 발생 시 피해구제가 어렵다고도 강조했다.
금감원은 "신규 블록체인 개발 예정인 가상자산사업자 등에 개발 진행상황 등을 공지하고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토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