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면접 취약한 취준생 제격 ‘맞춤형 교육’

입력 2017-08-17 17:35  




[캠퍼스 잡앤조이=김인희 기자]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입사 면접에 취약한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17년 취업지원프로그램 내일탐구편 자기정리과정은 8월 23일부터 11월까지 종로구에서 진행된다. 참여자의 필요와 욕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총 18회 진행된다. 

내일탐구편은 취업준비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 중인 취업준비생과 진로 결정 후 입사 지원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으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자기정리과정은 청년수당 참여자 중 진로 결정 후 입사지원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스피치, 자기 브랜딩에 도움이 되는 자기정리 수업을 수강한 후 참여자의 필요와 욕구에 맞는 특화과정을 선택하도록 했다. 자기정리과정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소설’, ‘꾸며내는 면접’이 아닌 청년 자신의 이야기와 경험을 취업 준비 과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kih08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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