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성결대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협약식 후 윤동철 성결대 총장(오른쪽)과 안양공업고등학교 김태갑 교장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성결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성결대는 22일 교내 대학본부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안양공업고등학교와 4차산업관련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XR(eXtended Reality)인력양성 및 교육과정 공동개발 △공동 사업을 통한 상호 발전 도모 △프로그램 교류 △강의, 포럼, 세미나 등의 공동 참여 및 그 밖에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윤동철 성결대 총장은 “본교 XR센터와 관내 고등학교가 XR인력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창의융합형 인재 배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근 안양공고는 교육부 선정 전국 최초로 XR융합응용학과를 신설하여 2020년부터 신입생을 받을 예정이다. 게임, 엔터테인먼트, 의료, 건강, 문화, 예술, 재난, 안전교육, 건강, 제품개발 등에 융합현실을 이용한 콘텐츠 개발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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