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JOB] 올해 공공기관 신입 연봉 평균 3669만원···‘대구경북과학기술원’ 5173만원으로 1위

입력 2020-02-03 15:35   수정 2020-02-04 18:57


[캠퍼스 잡앤조이=한종욱 인턴기자] 알아두면 쓸데 많은 신박한 JOB 정보 ‘알쓸신JOB’.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잡 뉴스와 관련 기사를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한 141개 기관의 신입사원 초임 연봉을 분석한 결과, 올해 공공기관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3669만원으로 나타났다. 공기업(31곳), 준정부기관(70곳), 기타 공공기관(40곳)의 올해 신입 초봉 평균은 2019년 3642만원보다 약 0.7% 오른 3669만원이었다. 

올해 신입사원에게 가장 높은 초봉을 지급하는 곳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나타났다. 전일제 신입사원 기준 실적수당 및 급여성 복리후생비를 포함해 5173만원을 지급한다. 이어 ‘IBK기업은행(5000만원)’, ‘KDB산업은행(4900만원)’, ‘한국원자력연구원(4894만원)’, ‘한국과학기술원(4851만원)’, ‘한국수산자원공단(4769만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4669만원)’, ‘국방과학연구소(4608만원)’, ‘한국예탁결제원(4553만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4535만원)’ 순이다.

신입사원 연봉은 ‘4천만원 미만~3천만원 이상(58.9%)’이 가장 많이 분포했다. 이어 ‘5천만원 미만~4천만원 이상(29.8%)’, ‘3천만원 미만~2천만원 이상(9.9%)’, ‘5천만원 이상(1.4%)’ 순이었다.

대기업 51.9%, ‘3~4월에 신입채용 공고 낸다’···평균 서류접수 기간 ‘13일’ (2020.1.13.)

“잡코리아가 2019년 상반기 대졸 채용을 진행한 대기업 303개사의 신입채용 모집공고를 분석한 결과 대기업의 신입 채용은 ‘3월’에 집중됐다. 3월에 모집을 시작한 대기업은 38.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4월에 모집을 시작한 기업은 21.8%였고 ‘5월(19.1%)’, ‘1월(12.5%)’ 순이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수면 부족′…잦은 야근과 회식이 주원인 (2020.1.10.)

“사람인이 직장인 565명을 대상으로 ‘수면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74.2%가 '수면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전체 응답자들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6분이다. 이는 2016년 OECD 회원국 기준 평균 수면 시간(8시간 22분)보다 2시간 16분이 더 적은 시간이다.” 

대학생·구직자 10명 중 4명, ‘올해 공무원 시험 응시하겠다’ (2020.1.08.)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구직자·직장인 2201명을 대상으로 ‘2020년 공무원 시험 준비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공무원 시험을 볼 것’이라는 응답자가 44.4%로 나타났다. 공무원 시험을 본다는 비율은 대학생에서 47.5%, 구직자 중에는 58.7%였다. 직장인 30.3%도 ‘올해 공무원 시험을 볼 것’이라 답했다.”

기업 55.5%, ′설 상여금 지급한다′···1인당 평균 상여금 ′88만원′ (2020.1.07.)

“사람인이 기업 687개사를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55.5%가 ‘지급한다’고 답했다. 이는 2019년과 비교하면 2.6% 상승한 수치다. 기업들의 상여금 지급 계획은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대기업은 91.4%가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으나 중소기업(54.2%)과 중견기업(50%)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jwk1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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