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물류센터·공단부지 공매

입력 2009-10-06 07: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쌍용자동차가 자산 유동성 확보에 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이번 주 내로 운휴자산인 영동물류센터와 포승공단 땅 2차부지에 대한 공매절차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쌍용차는 두 차례 유찰이 됐던 영동물류센터는 매입 의사를 보이는 곳이 등장했고, 포승공단 2차 부지의 경우 담보권자들로부터 동의를 얻는 작업이 최근 순조롭게 진행돼 매각절차 진행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쌍용차는 2만3천여㎡ 규모의 부평공장 부지를 280억원에 팔았고 포승공단 땅 23만여㎡ 중 6만6천㎡ 정도를 1차 부지로 선정해 먼저 매각한 바 있습니다.

쌍용차는 부평공장과 포승공단, 영동물류센터 부지가 모두 매각되면 1천억원이 넘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