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에 대한 제재를 완화할 의향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현 시점에서 대북 제재를 완화하거나 완화를 제의할 의향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 당장 추가 제재할 시점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그러나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면 추가 제재를 위한 국제사회의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현 시점에서 대북 제재를 완화하거나 완화를 제의할 의향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 당장 추가 제재할 시점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그러나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면 추가 제재를 위한 국제사회의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