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헤드라인

온실가스, 2020년까지 4% 감축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 감축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정총리, 전경련 회장단과 세종시 논의

정운찬 국무총리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14명의 기업인들과 만나 기업 중심의 새로운 세종시 건설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경제위기후 단위노동비용 감소

우리나라의 올해 2분기 단위노동비용이 작년 동기 대비 0.5% 감소해 금융위기 이후OECD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값 고공행진..의료지출 ''최대''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일반 약값의 상승과 신종 플루등으로 인해 의약품, 의료비 지출 증가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에 난방비 부담 커져

가스.지역난방 요금이 오른 상황에서 국제유가도 80달러선에 육박하고 있고 동절기 난방유 감세도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 겨울철 에너지 비용 부담이 작년보다 커질 전망이다.


남북교역, 반입액 1억달러 첫 돌파

10월 남북교역 규모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증가하고 북한 물품의 반입 규모는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