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총생산 1천50조원

입력 2010-02-02 07:30  

지난해 명목 기준 국내총생산, GDP가 플러스 성장에 힘입어 1천50조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명목 GDP는 1천50조원으로 2008년의 1천24조원보다 26조원 가량 증가해, 2년 연속 1천조원을 웃돌았습니다.

정부는 올해는 5%가 넘는 실질 경제 성장이 예상되고 환율도 하락하고 있어 GDP가 1천100조원,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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