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2011 회계연도 예산에 북한에 대한 지원 예산으로 250만 달러를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국무부는 경제적 지원펀드 항목에 북한에 대한 이같은 지원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이는 인도적 지원이 이뤄질 경우에 대비한 예산으로, 올해 회계연도에 책정된 350만 달러보다 100만 달러 줄어든 것입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국무부는 경제적 지원펀드 항목에 북한에 대한 이같은 지원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이는 인도적 지원이 이뤄질 경우에 대비한 예산으로, 올해 회계연도에 책정된 350만 달러보다 100만 달러 줄어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