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수영 회장이 오늘 열린 경총 정기 총회에서 지난해 노조법 개정 등 현안을 최선을 다해 처리하는 등 지난 6년간 경총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총은 박승복 샘표식품 회장을 대표로 하는 10명의 회장 추대위원회를 구성해 후임자 인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수영 회장이 오늘 열린 경총 정기 총회에서 지난해 노조법 개정 등 현안을 최선을 다해 처리하는 등 지난 6년간 경총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총은 박승복 샘표식품 회장을 대표로 하는 10명의 회장 추대위원회를 구성해 후임자 인선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