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와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의 구심점이 된 아시아를 주도로 글로벌 금융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아시아 21 컨퍼런스'' 기자회견에서 "아시아는 세계 경제의 구심점으로 내수 부양을 위한 구조 개혁과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역내 협력 등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는 "세계 경제 회복을 주도하고 있는 경제 동력인 아시아에 더 많은 역할과 발언권을 부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자본 유입에 따른 위험에 대비해 아시아가 글로벌 금융안전망을 주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의 리더십을 통해 아시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아시아 21 컨퍼런스'' 기자회견에서 "아시아는 세계 경제의 구심점으로 내수 부양을 위한 구조 개혁과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역내 협력 등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는 "세계 경제 회복을 주도하고 있는 경제 동력인 아시아에 더 많은 역할과 발언권을 부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자본 유입에 따른 위험에 대비해 아시아가 글로벌 금융안전망을 주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의 리더십을 통해 아시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