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겸허한 자세로 국정 최선"
이명박 대통령은 7.28 재보선 결과와 관련해, "국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더욱 겸허한 자세로 국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증현 "물가로 고통받지 않게 할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하반기 서민들이 높은 물가로 고통받지 않도록 다양한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서민 세제혜택 일몰 연장
정부가 다음달 발표되는 세제개편에서 중소기업과 서민이 혜택을 받는 비과세나 감면제도는 일몰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이나 부유층에 대한 혜택은 없애기로 했습니다.
제조업 체감경기 7개월만에 둔화
제조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7개월만에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출구전략 시행과 글로벌 경제의 성장세 둔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무역흑자 300억 달러 육박
우리나라의 올해 무역흑자가 3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 7월까지의 무역흑자만 올해 목표치인 23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LH 미분양 23.7조..재무개선 걸림돌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팔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토지와 주택 미분양 규모가 24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무구조 개선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